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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방상수도 현대화 유수율 89.5%…예산 절감
  • 이연희 기자
  • 등록 2025-12-09 17: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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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5억 원 투입해 블록 시스템구축 및 노후 수도관로 70km 교체 완료

[군산=뉴전북] 군산시는 군봉급수구역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산시는 ‘군봉급수구역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해 수돗물 품질 개선은 물론, 누수 방지와 수도사업 경영 효율화까지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시는 2019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협약을 체결해 2025년까지 총 665억 원을 투입해 노후관 교체, 블록시스템 구축 등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사업 전 68%에 머물렀던 군봉급수구역(조촌·구암·수송동 일원)의 유수율이 89.5%까지 상승했으며, 이는 당초 목표치였던 85%4.5%p 초과 달성한 결과이다.


특히 유수율 개선을 통해 매년 약 514만 톤의 누수량이 저감되고 약 55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시는 사업 완료 후, 이 성과를 토대로 한국상하수도협회 성과판정위원회에 평가를 요청했으며, 20266월경에 유수율 목표치인 85% 달성 여부를 공식적으로 판정받을 예정이다.


군산시는 ‘군봉급수구역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노후관 비율이 가장 높은 나운급수구역이 2026년도 신규 현대화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시는 총사업비 895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해 2031년까지 100.5km의 노후 상수관 교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군봉급수구역의 유수율이 큰 폭으로 향상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시민에게 안정적이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뗀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비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환경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이연희 기자 hb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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