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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 개관 1주년…복지·지역상생 거점
  • 이연희 기자
  • 등록 2025-11-21 15: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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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9월~2025년 8월 기준 일 평균 150명에서 200명 방문

군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


[군산=뉴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산업단지 내 개관 1주년을 맞이한 군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 하루 평균 150~200여 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시에 따르면 작년 9월 개관한 이래 현재 이는 군산 산단의 대표 복합문화거점이자 산업단지 근로자의 문화·여가·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조성된 복합공간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반증이다.


센터는 지상 3, 연면적 3019규모로 1층에는 산단민원센터·외국인지원센터가 2층에는 작은도서관·체력단련실·다목적구장·회의실이, 3층에는 기업지원센터·평생학습센터·대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근로자의 퇴근 시간대와 산업단지 내 근로자의 복지시설이 부족한 현실을 고려해 평일 야간 프로그램 및 토요일에도 시설을 개방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서 대출 및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산단작은도서관의 경우 20249~20258월 기준 월 평균 4320명이 방문했으며, 체력단련실 역시 하루 평균 65명이 이용해 1년 이용객 18720명을 돌파했다.


체력단련실에서 이용객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산업단지의 특성을 반영해 외국인 지원 프로그램과 한국어 교육과정,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 것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를 배우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41개 강좌에서 400명이 수강했다.


외국인을 지원하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은 10개 강좌에 210명이 수강해 지역사회에 보다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특화형 복지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에 위치한 기업지원센터와 산단민원센터가 추진한 각종 사업도 의미있는 실적을 거뒀다.


실제로 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애로를 해소하는 기업지원센터의 경우 1(20249~20258월 기준) 동안 해결한 기업 민원 건수만 230여 건으로 월 평균 19건의 문제를 풀어냈다.


,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 중 하나인 산단민원센터의 경우 제증명발급 및 신고는 27768건으로 월평균 2314건을 기록했다.


센터에서 새만금유관기관협의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렇듯 센터는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기업 워크숍·안전교육·간담회 등 기업 맞춤형 행사 장소로도 적극 활용되며 산단 내 소통과 협력의 중심이 되고 있다.


강임준 시장은 군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는 근로자 복지 향상과 지역상생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잡았다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강화와 산단 근로자와 주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복지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희 기자 hb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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