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군산시, 내년 상반기 옥구 상평리 후백제유적 발굴·시굴 조사
  • 이연희 기자
  • 등록 2025-11-20 10:09:34
기사수정
  • 역사문화권 중요 유적 발굴조사

군산시가 ‘옥구 상평리 후백제유적’에 대해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발굴 및 시굴 조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군산=뉴전북] 군산시가 옥구 상평리 후백제유적에 대해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발굴 및 시굴 조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옥구 상평리 후백제 유적은 조선시대 읍성인 옥구읍성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4년 군산시 역사 발굴을 위한 옥구읍성 동헌 터 시굴조사중 발견됐다.


발견된 후백제유적에서는 다수의 건물지, 가마, 수혈 등이 확인됐고 官市명문 기와 및 격자문과 다중능형문(여러 선으로 마름모가 이어진 무늬) 등이 시문돼 있는 기와 등이 발견됐다.


후백제 기와관자가 새겨진 모습

이번 조사는 2023년부터 역사문화권 정비에 관한 특별법개정에 따라 시작된 후백제 역사문화권 중요 유적발굴조사로 잊혀진 후백제 역사를 밝힐 수 있는 유적으로 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년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후백제유적을 발견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전하며 “2026년 옥구 상평리 후백제유적 조사를 통해 군산의 잊혀진 역사를 밝혀 고대부터 지금까지 해양문물교류 중심 도시로의 면모를 확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연희 기자 hbday-@hanmail.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