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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푸른솔초 김윤호 군, 위기청소년⋅일제강점기 피해자 위해 기부
  • 이연희 기자
  • 등록 2025-10-10 23: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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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 군산 근대사와 사회적 약자 문제에 관한 관심을 실천까지 이어가 귀감

[군산=뉴전북] 군산 푸른솔초등학교 5학년 김윤호 학생이 위기청소년과 일제강점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현금과 쌀·보리·콩을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 군은 지난 30일 수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30만 원, 온누리 상품권 20만 원, 10kg·보리 12kg·2kg을 기부했다.


김윤호 군이 지난 30일 기부한 현금 30만 원, 온누리 상품권 20만 원, 쌀 10kg·보리 12kg·콩 2kg 등 성품.

 

특히 김 군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주최 광복 80주년 기념 글짓기 대회에서 기억할게요, 우리 마을의 이름들로 장려상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제7회 청소년 흡연 예방 공모전에서 연기 속 괴물로 보건복지부장관상 4회 국제 청소년 한국 유네스코 알리기 아이디어대회 SW 첨단 기술 부문에서 고창 고인돌을 주제로 한 ‘DolmenVerse’작품으로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상 수상 등으로 지역사회와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이번 기부는 군산의 아픈 근대사와 사회적 약자 문제에 대한 관심을 글로 표현해온 김 군이 행동으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 군은 제가 상을 받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곽은하 수송동장은 어린 학생이 지역의 아픔과 사회적 약자를 기억하고, 직접 기부로 나눔을 실천한 모습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라며 윤호 군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연희 기자 hb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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