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전북] 호남 최대 규모의 캠핑·레저 박람회 ‘2025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에 1만 5000여 명이 다녀갔다.
2025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9일~21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특히 기존 전북 중심의 관람객층에서 벗어나 경기도·충청·대전·전남 등 인근 지역에서도 방문이 이어지며 행사 규모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를 보였다.
매년 참가하는 업체가 생길 만큼 군산을 대표하는 캠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전시에는 캠핑카, 카라반, 완성차를 비롯해 캠핑용품, 캠핑푸드, 캠핑서비스 관련 업체 36개 사가 참가해 최신 캠핑 트렌드를 선보였다.
여기에 도내 플리마켓 업체 40여 팀이 참여해 캠핑 소품, 수공예품, 먹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한국이벤트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신나는 예술버스’, ‘All Festa in 군산’이 열려 마술 ·난타·보컬 등 다양한 무대가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2025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야외광장에서 열린 캠핑페스타 역시 작년 40팀에서 올해 55팀 이상으로 참여팀이 늘어났다. 새만금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 카라반과 텐트를 설치한 참가자들은 가족, 연인과 함께 초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2박 3일 동안의 캠핑을 즐겼다.
작년 5명에서 올해 11명으로 늘어난 해외바이어와 함께 한 수출상담회에서는 약 50건의 상담(상담액 14억)이 진행됐으며, 1건(약 1억 원 규모)의 계약이 현장에서 체결돼 향후 실질적인 거래 확대의 신호탄이 됐다.
군산시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는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국내외 대표 브랜드 유치, 전시장 고도화, 전국 단위 홍보 강화, 캠핑페스타 확대 등으로 행사 위상을 높여가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연희 기자 hbda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