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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족센터 19일 개관식, 본격 시민 종합 가족지원
  • 이연희 기자
  • 등록 2025-12-19 2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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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다문화·돌봄 아우르는 시민 중심 복합공간 조성 기대

[군산=뉴전북] 군산시가족센터가 19일 개관식을 열고 시민을 위한 종합 가족 지원 공간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군산시가족센터가 19일 개관식을 열고 다문화 센터를 비롯한 시민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가족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임준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군산대학교 총장(직무대리), 관계 기관·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호원대학교 뮤지컬팀과 가족센터 다문화 합창단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가족센터는 2020생활 SOC(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인프라)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기존 센터의 협소하고 노후화된 공간을 벗어나 쾌적하고 전문적인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됐다.


총사업비는 824500만 원(국비 18, 도비 9, 시비 554500만 원)이 투입돼 연 면적 2,096, 지하 1·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는 가족센터와 생활문화센터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 시설로 운영되며, 내부에는 가족·다문화 소통 교류 공간을 비롯해 공동육아 나눔터 가족교육실 가족상담실 주민 자율공간 다목적홀 공동체 부엌 등 다양한 기능의 공간도 마련됐다.


더불어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가족센터는 오랜 시간 시민 여러분이 기다려 주신 결실이라며 가족 형태와 삶의 방식이 다양해지는 시대에 모든 가족이 존중받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전 개관한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저출산과 가족 해체, 다문화 가정 증가 등 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공동체 회복과 가족 기능 강화, 다문화 가정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늘리고,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가족 지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산시 경암동에 위치한 군산시가족센터 전경.

이연희 기자 hb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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