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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식품부 ‘시설원예 지원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 유현경 기자
  • 등록 2025-11-20 1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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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팜 기반 확대로 이상기후 대응력 높여… 재배 안정화·품질 고급화 기대


[무주=뉴전북무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설원예 분야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와 4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4년도 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으며무주군은 예산 집행과 사업 효과성농가 만족도 등 여러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설원예 분야 지원사업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재배 환경이 불안정해지는 상황에서원예작물의 생육 조건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스마트팜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데 목적이 있다첨단 자동 환경제어 기술을 도입해 온도·습도·환기 등 주요 생육 지표를 정밀 관리함으로써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 향상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무주군은 최근 3년간 16개 농가에 약 4 7천만 원을 투입해 양액재배시설복합환경관리시설무인방제기 등 스마트팜 기반을 강화하는 다양한 시설을 지원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도 포기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점예산 집행률이 높았던 점지속적인 사업 홍보와 농가 간담회 등을 통한 소통 강화현장 중심의 철저한 관리 체계 등이 우수 평가를 받는 배경이 됐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기후변화가 갈수록 심화되면서 자동화·첨단화된 재배 환경 구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무주군의 스마트농업 정책 방향이 올바르게 가고 있다는 평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배 안정화와 품질 고급화를 통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지역 농업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주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시설원예 기반 확충 정책을 보다 확대하고농업인 교육과 스마트팜 데이터 활용 체계 강화 등 후속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군은 또한 스마트농업을 기반으로 청년 농업인 유입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유현경 기자 hhhh06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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