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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시 전주, ‘정원드림프로젝트’로 정원 조성·인력 양성 ‘성과’
  • 신승민 기자
  • 등록 2025-10-23 20: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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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 정원분야 청년 전공자 및 전문가와 함께 도심 속 ‘폴리네이터 가든’ 5곳 조성 -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생활권 내 아름다운 정원 조성함으로써 정원도시로 한 걸음 더!

[전주=뉴전북] 전주시가 정원드림프로젝트를 통해 도심 속 곳곳에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고, 관련 분야 미래 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시는 올해 산림청·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추진한 ‘2025년 정원드림프로젝트가 모두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 관련 학과 재학생과 졸업생 등 청년 5인과 전문작가 1인이 1팀을 구성하고, 6개월 동안 정원 디자인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정원분야 현장밀착형 실습 프로젝트이다.

 

시는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산림청이 주관한 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약 37500만 원의 정원 인프라 구축비를 확보해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프로젝트 참여팀들은 폴리네이터 가든을 주제로 전주지역 곳곳에 정원을 만들었다. ‘폴리네이터 가든은 기후위기로 서식처를 잃어가는 수분 매개체(, 나비 등 곤충류)를 위한 공간을 조성한 정원을 의미한다.

 

‘2025년 정원드림프로젝트’가 모두 완료됐다.


구체적으로 정원은 서곡 문학대공원 부근 경관녹지 2개소 평화동 골드클래스 2차 앞 경관녹지 2개소 월드컵경기장 입구 부근 1개소 등 시민 생활권 내 5곳에 조성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참여한 5개 팀은 각각 자란다(꿀 빠는 정원, 꽃피는 생태계) 둥실운행단(세상에서 가장 작은 작가) 숨결(다시:자연으로) 결정(에덴의 결) 초월(동화) 등을 주제로 벌과 나비의 생태계를 고려한 따뜻한 정원을 조성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정원 분야의 청년들이 실무경험을 얻어 역량을 키우고, 향후 정원 작가 등 정원 분야의 전문가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섭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정원도시 전주에서 청년들이 정원 분야의 미래를 발전할 수 있도록 나아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새롭게 조성된 정원들은 청년들이 기획하고 조성한 의미 있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원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정원드림 프로젝트등 다양한 정원사업을 발굴·추진해왔으며, 이렇게 조성된 정원은 도시숲 정원관리사들이 관리하고 있다.

 

 

 

신승민 기자 hey42420028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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