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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과수 냉해 예방 나서…요소·붕산 지원
  • 김성옥 기자
  • 등록 2025-03-28 11: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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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과·배 재배 59농가에 요소·붕산 총 1,300여 포 지원- 발아기~전엽기 엽면 살포로 내한성 높이고 생리장해 예방
[익산=뉴전북] 익산시는 봄철 개화 시기 이상저온과 서리로 인한 냉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냉해 예방 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개화기 저온 현상이 빈번해지면서 꽃눈 피해와 수확량 감소 등 과수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특히 사과·배는 저온에 민감해 각별한 사전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익산시는 28일 사과·배를 재배하는 59개 농가에 냉해 저감 효과가 있는 요소 264와 붕산 1,056포를 지원했다영양제는 개화 전 엽면에 살포하면 꽃눈의 내한성을 높이고 생리장해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다만고농도로 살포하면 오히려 꽃눈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사과는 발아기에서 녹색기배는 발아기부터 전엽기 사이에 요소 0.3%(1.5/500L)와 붕산 0.1%(0.5/500L)를 혼용해 살포하는 것이 권장된다.

익산시_과수 냉해 예방 나서_요소.붕산 지원(영양제 살포 사진)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제 냉해 피해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가에서는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요령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옥 기자 seongk62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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