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왕의궁원 프로젝트와 마이스 복합단지 등 거점별 도시성장 핵심공간 조성 본격화 - 전주·완주 통합 추진, 주력산업 고도화 및 투자유치 등 10대 역점전략도 꼼꼼히 추진 - 그동안 마련해…
[전주= 뉴전북] 2023년 대변혁의 그림, 2024년 ‘전주의 기적’으로!
앞서 시는 지난 1년 동안 100년 미래를 위한 전주 대도약을 목표로 삼아 도시의 체질을 바꾸고 변화의 틀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전주의 발전을 가로막아온 불필요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민간 투자가 가능하도록 기존 정책의 틀을 과감하게 허문 것이 대표적이다.
특히 전주 대변혁의 신호탄이 될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 사업은 지난 1년 동안 야구장이 철거되고, 민간사업자와의 사업변경 협약이 체결되면서 10여 년 만에 사업추진을 위한 물꼬가 트이기도 했다. 또, 서부신시가지 도시개발 이후 오랜 기간 방치된 옛 대한방직 터도 법적 근거가 될 사전협상 운영 지침이 마련되면서 본격적인 협상 논의가 가능해졌다.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의 여파와 고금리·고환율·고물가의 경제 위기 속에서 힘겨운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됐다.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위한 역대 최대인 12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 것이 대표적이다.
복지 안전망도 더욱 촘촘해졌다. 시는 치매 초기검진과 치료관리 지원을 모든 시민으로 대상을 확대했으며, 청년들에게는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어학시험 응시료도 지원했다.
여기에 시는, 청소행정 권역화 시행, 노상주차장 확보, 하천변 정비 등을 추진해서 시민 생활권 주변을 쾌적하게 만들어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주춤했던 관광 분야에서도 과거 1000만 명이 찾던 전주한옥마을이 1500만 관광객 시대를 눈앞에 두는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나아가게 됐다.
이외에도 지난 한 해 동안 ‘왕의궁원 프로젝트’와 전주 경제의 판을 바꿀 ‘전주시 경제산업비전 2030’, 덕진공원·아중호수·호남제일문·완산칠봉 등 전주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다양한 미래 비전을 완성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올해 국가예산도 역대 가장 많이 확보하면서 2조 원 시대를 열게 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안팎으로 거대한 변화를 앞둔 지금 우리 전주는 누군가를 따라 하기보다는 우리만의 비전과 목표를 되새기고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면서 “전주는 이제 출범을 앞둔 전북특별자치도와 궤를 같이하며 젊고 강한 도시이자, 전라도의 수도로 거침없이 대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승민 기자 hey424200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