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사랑나눔 행사 추진, 목표액 1억5000만 원으로 정하고 소외계층 지원 - 겨울철 대비 아동 급식 가맹업체 위생 관련 점검 실사히고, 급식이 필요한 아동 발굴도…
[전주=뉴전북]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병집)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전개하기로 했다.
덕진구는 오는 12월 1일부터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나눔’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나눔’ 행사의 목표액을 1억5000만 원으로 정하고, 기업체와 단체, 공공기관, 시민(독지가) 등 후원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구는 시민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청·주민센터 게시판과 누리집, 언론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의 동참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이렇게 기부된 후원금품은 덕진구 저소득계층 1만5800여 세대와 사회복지시설·경로당 등 464개소 이용자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겨울철 식중독(노로 바이러스) 위험 요인을 사전 예방해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오는 12월 8일까지 관내 아동 급식 가맹점을 대상으로 위생 관련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동시에 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가스 안전 점검 및 화재보험료 지원, 동절기 한파 쉼터 지정 경로당 운영 점검 등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구는 경로당의 화재 및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LPG 경로당 62개소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완료한 상태로, 점검 결과 조치가 필요한 7개소에 대해서는 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설보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구는 올해 65개소 경로당에서 가입한 화재보험료 226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 연말까지 경로당 화재보험 가입을 지속 유도해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저소득 가정과 소외계층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드린다”면서 “추운 겨울을 앞둔 아동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돕기 후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덕진구청 생활복지과 복지지원팀(063-270-6782), 사회복지공동모금회(063-282-0606)로 문의하면 되며, 후원 금품은 소득세법에 따라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신승민 기자 hey424200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