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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 실종 예방과 복지 사업 증진
  • 신미선 기자
  • 등록 2023-01-25 12: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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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치매안심센터, 만 60세 이상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및 '안심팔찌·목걸이', '지문 사전등록제' 진행

    

     


    [전주=뉴전북] 전주시가 계묘년 새해에도 치매 노인의 실종을 막기 위해 신상정보가 담긴 인식표를 무상으로 보급키로 했다.

 

    전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실종 노인의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발급 고유번호가 기입된 안심팔찌 및 목걸이 지급 지문 사전등록 등의 실종 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고유번호가 기입된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는 치매 환자 등 실종 위험이 큰 만60세 이상 고령층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인식표에는 이름, 주소, 보호자 연락처 등의 정보가 담겨 있으며, 의류에 부착해 사용하면 된다. 모두 사용한 후에는 무상으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전주시 치매안심센터는 또 올해부터 안심팔찌 및 목걸이 지원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이는 전주시가 환자가족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하는 것으로, 안심팔찌와 목걸이에도 인식표와 마찬가지로 고유번호가 각인돼 있어 치매 환자가 실종했을 때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전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문 사전등록제도 시행 중이다. 지문 사전등록은 치매 환자와 함께 방문하면 안전Dream’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등록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치매 환자 도움물품 지원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환자 가족 지원 인지재활 프로그램 및 치매예방교실 운영 치매인지재활교구 대여 등 치매 노인을 보호하고 치매 가족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배부, 고유번호가 기입된 안심팔찌 및 목걸이 지급, 지문 사전등록제 등의 사업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에도 조속히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치매환자별 특성과 욕구에 기반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치매안심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1-6238)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신미선 기자 tm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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