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9.8 (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newjb.kr/news/50589
발행일자: 2025/09/08  김성옥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탄소중립 농촌흙살리기운동 전개
-농촌흙살리기운동은 13개 읍면 남녀 새마을지도자300여 명 폐농약병 수거 생명운동 실천

[부안=뉴전북]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와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박종식), 부안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복순),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김현순)는 8일 부안스포츠파크 주차장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농촌흙살리기운동을 전개하였다.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탄소중립 농촌흙살리기운동 전개


이번 농촌흙살리기운동은 13개 읍·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300여 명이 참여하여 소각되는 폐농약병을 수거하여 생명운동을 실천하고, 그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지정사업인 ‘ESG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은 입을 모아 “환경오염으로 기후변화의 위기가 심각해진 요즘,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촌흙살리기운동에 꾸준히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봉사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권명식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나 혼자서는 어려운 일이지만, 다 같이 함께하면 할 수 있는 일들이 분명히 존재하며, 농촌흙살리기운동이 그 대표적 예인 것 같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함께하여 더 행복한 부안을 위하여 탄소중립 실천 및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옥 기자 seongk6217@gmail.com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기사 메일전송  구글플러스  핀터레스트 
김성옥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다른 포토기사 보기

 
이동사이트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54933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전주천동로 492 503호│hp : 010-2872-0191│e-mail : njeonbuk@newjb.kr 등록번호 전북 아00526│사업자 등록번호 795-14-02665 | 등록일 2025년 4월 14일
발행·편집인 공기원ㅣ청소년보호책임자 공기원ㅣCopyright ⓒ 2019 뉴전북.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powered by 뉴스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