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뉴전북]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류선화)가 26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와 함께 ‘2025 선운사 어린이 숲체험-미술대잔치’를 열었다.
고창군 관내 및 인근 지역 어린이집 15개소, 영유아 307명과 교사 78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선운사 숲과 마당 일대를 자유롭게 거닐며 나무, 풀, 곤충 등 자연물을 관찰하고, ‘숲, 자연, 동식물’을 주제로 각자의 감성과 상상력을 담아 그림을 완성하였다.
센터에서는 영유아들의 예술적 성취감을 높이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 말미에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외에도 참여한 모든 유아에게는 ‘숲속작가상’이라는 이름의 참가상이 수여되었으며, 그림 활동 외에도 만화경 만들기 체험과 숲 산책,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함께 운영되며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또 고창군 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유아용 아쿠아슈즈, 에디슨젓가락, 컵이 제공됐다.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 류선화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는 생태예술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숲체험-미술대잔치’는 자연 친화적 환경 속에서 유아들의 예술적 표현을 독려하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적 프로그램으로 큰 의미를 남겼다.
정지은 기자 eunblue0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