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전북] 황인홍 무주군수 등 대표단 일행 10여 명이 국제 우호협력도시 다낭시 껌레동(군)의 초청으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3박 5일간 현지를 찾았다.

18일 공식 환담 자리에서 응우엔 호아이 껌레동 당 위원회 서기, 응우엔 하이 즈엉 인민위원장. 응우옌 쑤 안빙 다낭시 외무국 국장과 만난 무주군 대표단은 지난 6월 24일 체결했던 국제 우호협력 협약의 실질적 이행과 향후 교류 협력사업 추진의 구체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국과의 면담을 통해 경제·농업, 문화·관광, 교육·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다낭시는 베트남 중부의 교통·경제·관광 중심지로서 잠재력이 큰 도시이며 껌레동 또한 주거와 교통의 요지로 성장 중인 곳”이라며 “이번 방문으로 우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 국제교류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과 관광 등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앞으로 베트남 다낭시 껌레동(군)과 ▲계절근로자 인력 수급 확대, ▲농·특산물 수출 판로 확보 ▲축제·관광자원 상호 교류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추진 등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무주군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과 도출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현경 기자 hhhh06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