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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도심 속 문화놀이터 _부안 플리_ 개최 |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부안 복합커뮤니티센터의 공간을 중심으로, 전시, 플리마켓, 공연, 체험형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머물고 참여할 수 있는 일상형 문화 기반을 구축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가 위치한 터미널 인근 구도심 지역은 한때 부안의 중심 생활권이었으나, 최근 상권 위축과 유동인구 감소로 인해 도시 활력이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진화시키며, 정기적인 방문 유도와 소비활동 촉진을 통해 터미널 주변 원도심 상권의 회복과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플리마켓은 12시~5시, 버스킹 공연은 2시~5시, 전시는 상시로 9월부터 12월까지 월별 기획 콘텐츠로 순환 운영된다.
전시는 유희택 작가전을 시작으로, 서양화, 압화 및 소품, 부안 예술인 단체 ‘단미회’, 도자기·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기획 릴레이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체결된 부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변산해수욕장 교직원수련원, 투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간 민·관·학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되는 연계 프로그램이다.
7월 교직원수련원 ‘갤러리 혜윰’에서 시작된 전시가 9월 복합커뮤니티센터, 이후 예술공방 등으로 이어지는 순환형 전시 운영 모델로 기획되었다.
김성옥 기자 seongk621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