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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 2020/03/24  박민서
개장 앞 둔 채계산 출렁다리
이달 27일 순창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개장 예정

[순창=뉴전북]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가 오는 27일 순창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개장을 앞두고 있다.

대형버스와 자가용 등 500대의 주차공간과 화장실, 관광안내판, 농특산물 직판장 등 편의시설을 마무리하고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국내 최장 무주탑 산악현수교인 채계산 출렁다리는 높이 75m, 길이 270m를 자랑한다. 


박민서 기자 maranasha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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