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전북] 익산시가 백제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노후에 즐거움을 더한다.
시는 지난 16일 백제문화체험관에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늘의(衣) 백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늘의(衣) 백제'는 고령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는 백제 역사와 문화를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설 이용자의 가족과 시설 종사자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기관은 백제 의복 체험과 함께 ▲다도 체험 ▲옛 의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는 '인생네컷' 체험 ▲야외 활동 등 세 가지 프로그램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31일까지 백제문화체험관(063-836-5270)으로 신청하면 되고, 프로그램은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익산시, 백제문화 체험으로 어르신들에게 추억을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백제 문화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우 기자 mixing288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