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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정헌율 시장의 행정 철학 잇고 익산을 전북의 경제 수도로”
  • 유미 기자
  • 등록 2026-03-03 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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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뉴전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출마 예정자인 이원택 국회의원이 정헌율 익산시장의 도지사 불출마 결정을 존중하며 그의 행정 철학을 계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헌율 시장님은 지난 10여 년간 ‘다이로움 정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현장 행정의 진수를 보여주신 분”이라며 “익산의 자부심과 행정 철학을 온전히 이어받아 익산을 전북의 확실한 경제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 시장이 그려온 익산 발전의 비전을 더 크고 확실하게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정 시장을 지지해온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익산 맞춤형 정책을 잇달아 공개했다. 우선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맞춰 익산을 제2혁신도시로 지정하고, 황등 폐석산 관광자원화, 산업단지 리노베이션, 농생명·금융 분야 55개 공공기관 유치 등을 추진해 익산을 전북 성장의 새로운 엔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 익산을 ‘스마트 농기계·지능형 피지컬 AI 실증단지’의 중심지로 육성해 2030년까지 양질의 일자리 5,000개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정 시장의 핵심 공약인 푸드 벨트 구상을 전북도 차원의 메가프로젝트로 확대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세계적 수준의 식품·바이오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 의원은 “정치적 계산에 의한 연대는 선거가 끝나면 희미해지지만, 정책에 기반한 진정성은 도민의 삶을 바꾼다”며 “정헌율 시장님의 행정 디테일과 저의 추진력을 결합해 익산 시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전북 도정을 새롭게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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