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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 2021/05/29  홍슬이
고창군 상하면 직원들, 고추농가 일손 돕기
지난 27일 용정리 고추 재배 농가서 일손 도움

고창군 상하면 고추농가 일손 돕기_고창군제공

[고창=뉴전북] 고창군 상하면(면장 김영술) 직원들이 27일 용정리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고추 지주대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업인과 농사일의 어려움을 함께 했다.

 

농가주는 일선 업무 중에도 적극적으로 일손 돕기에 동참해 줘 바쁜 농사일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영술 상하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슬이 기자 ysla71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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