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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 2021/05/01  최한나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분수대 가동
첫마중길 워터미러, 전주역과 오거리광장 분수대 운영


[전주=뉴전북]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첫마중길과 전주역, 오거리 광장의 분수대가 가동된다.

 

전주시는 제22회 전주 국제영화제 폐막일인 5월 8일까지 첫마중길 워터미러, 전주역과 오거리광장 분수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향후 시는 오는 6월부터 지역 내 광장 분수대를 정식 가동할 예정으로, 여름철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운영시간도 늘리기로 했다.

 

전주시 사회연대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경관을 보여줄 것”이라며 “분수대의 쾌적한 관리를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한나 기자 hn56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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