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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7일부터 지역사회 중심 '의료요양 통합돌봄’
  • 이연희
  • 등록 2026-03-19 23: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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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상생활 유지 힘든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 - 가사 및 의료연계 등 9가지 서비스

 무주군이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무주=뉴전북] 무주군이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

 

이는 지역사회(거주지)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크다.

 

주요 서비스에는 ▲가사 ▲병원 및 약국 동행 ▲영양 밑반찬 등 식사 ▲방문 목욕 ▲방문 이미용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의 일상생활 및 주거지원 특화 서비스 등이 있다. 이와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재택 의료센터 연계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은숙 사회복지과장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거주지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향후 방문 의료, 다제 약물 관리 등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지속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도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중심의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초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통합돌봄 특화사업 제공기관 공모를 진행했으며,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해당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통합돌봄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적상면에 거주하는 김 모(74) 씨는 “자식들은 다 도시로 나가고 시골에 혼자 살고 있는데 여기저기 아픈 데는 많아지고 나이 드는 게 정말 걱정”이라며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가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고 노년의 안정을 가져다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일상 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연희 기자 hb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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