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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요한계시록 깨달은 신앙인 5만 9천 명 배출… 제116기 수료식 성황
  • 유미 기자
  • 등록 2025-11-03 18: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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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주교회서 ‘제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 개최 목회자 수료생만 2248명… 4년 누적 1만 3500명 돌파
[사회=뉴전북]"저는 요한계시록을 통달했습니다. 신학교와 교회 어디서도 알려주지 못했던 말씀을 신천지에서 깨닫게 됐습니다.”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해 답답함을 느꼈던 신앙인들이 새 말씀 교육을 통해 변화했다고 고백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일 청주교회에서 ‘제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을 개최하고 5만 919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권을 예언과 성취 중심으로 배우며 ‘말씀으로 거듭난 신앙인’으로 평가받는다.

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청주교회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식’에 참여한 수료생들의 모습.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하나님의 뜻과 성경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초·중·고 3단계 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종합시험 90점 이상을 통과해야 한다. 올해 역시 목회자 출신 수료생이 꾸준히 증가해 최근 4년간 누적 1만 3500명을 돌파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성경의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기록돼 있다(계22:18~19)”며 “우리 신천지예수교회는 계시록을 통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왕이면 참된 신앙을 해야 한다. 알고 싶으면 성경을 직접 배우러 오라”고 당부했다.

대표 수료소감문을 발표한 오선경 수료생(전직 목회자)은 “30번 이상 성경을 통독했지만 요한계시록의 의미를 알 수 없어 목회를 내려놓았다”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첫 수업 날, 한 시간 만에 마음이 열렸다. 이제는 요한계시록을 명확히 알게 돼 자신 있게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목회자뿐 아니라 일반 신앙인들도 같은 체험을 나눴다. 40년 이상 장로교 신앙을 이어온 박상준(44)씨는 “예전엔 신천지를 비방했지만 말씀을 직접 배우며 성경대로 가르치는 교회임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네덜란드 출신 수료생 리지아 몬테이로(19)는 “신천지는 생각이 아닌 성경으로 성경을 설명했다. 그것이 기존 교회와 가장 큰 차이였다”고 말했다.

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청주교회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식’에 참석한 기자들의 모습.


시온기독교선교센터 탄영진 총원장은 “극심한 오해와 편견 속에서도 말씀으로 새로워진 이들이 계속 늘고 있다”며 “이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과 축복, 세계를 비추는 빛’을 주제로 열린 이번 수료식은 청주교회 내외부에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수료생들은 국내외 신천지예수교회를 통해 온라인으로 동참하며 세계 곳곳에서 축하의 열기를 더했다.

유 미 기자 sea713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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