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전북] 덕진청소년센터는 국가보훈부 사업으로 선정된 2025 보훈해봄 '오늘에 담는 호국과 보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전주덕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12 일부터 7월 9 일까지 진행됐다.
특별히 9일 덕일초에서는 '보훈 작품 전달식' 행사를 개최해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보훈 작품과 감사 편지를 참전 유공자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로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본 행사는 덕일초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의 협조로 진행했으며, 학생 30 여명은 두 달간 디지털 드로잉을 활용해 만든 쿠션, 에코백, 도자기, 슈링클스 키링 등 다양한 작품과 손 편지를 참전 유공자 어르신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순서로는 학생들과 함께 작품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뒤, 준비한 편지를 낭독하고 보훈 작품을 참전 유공자 어르신께 전달했다. 이후 어르신과의 대화와 단체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병윤 전북특별자치도부지부장은 "정성껏 만든 선물과 손편지를 받으니 감격스럽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전쟁의 아픔을 함께 기억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양태성 학생은 "전쟁이 멀게 느껴졌는데, 보훈 작품을 만들고 어르신의 말씀을 들으며 감사한 마음이 더 커졌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들이 제작한 보훈 작품은 7월 8~11일 까지 덕일초 1층 웃자놀 공간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작품을 친구에게 소개하며, 보훈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덕진청소년센터 전경
덕진청소년센터는 전주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 역량 중심의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덕진품애방과후아카데미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과 창의적 활동을 통해 덕·체·지를 고루 갖춘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센터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