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 표시가 있는 소주병, 맥주병, 음료병 등 빈용기를 반환하면 제품 가격에 포함돼 있던 보증
금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빈용기보증금제도」에 따라 병의 용량별로 100원에서
최대 350원까지 환급된다.
이번 반환수집소는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일반 소매점에서 1인당 하루 30병
까지만 반환할 수 있던 제약을 해소하여 시민들의 공병 반환 편의성을 높이고, 소매점의 공병 보
관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완산구에 설치된 빈용기 반환수집소는 자전거경륜장 내 서1문 앞 유휴부지(완산구 백마산길
22-14)에 설치됐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
며, 상주 인력이 있어 누구나 반환 수량의 제한 없이 편리하게 공병을 반환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협력하여 빈용기 무인회수기 설치 확대 등 다양한
방식의 빈용기(공병) 회수체계를 도입될 예정이다.
‘빈용기(공병) 반환수집소’ 7월부터 완산구에도 운영 (완산 설치 사진)
이서원 기자 new365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