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전북]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사회단체협의회가 지난 16일 림프종으로 투병 중인 환우 가정을 돕기 위한 성금 995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림프종 진단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가정은 다문화·다자녀 가정으로, 가장의 림프종 발병 이후 치료비와 생계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용지면 20개 사회단체협의회의 지역 사회단체들과 용지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이번 성금에는 환우 가정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는 사회단체들의 진심 어린 응원이 담겼다.

성금을 전달받은 환우 가족은 “치료비 부담으로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정성에 힘입어 치료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환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에 임하고 있는 환우와 가족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각 사회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나영 기자wink04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