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전북]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한삼코라(주) 조민수 대표이사가 모교의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섰다.
전북대는 3월 11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양오봉 총장과 조민수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증식을 갖고, 감사패를 전달하며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기부는 조 대표가 모교와 지역 사회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후배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삼코라(주) 조민수 대표이사 발전기금 기부
조민수 대표는 이번 기부금이 전북대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여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조 대표는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변 공동체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전북대학교는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모이는 요람인 만큼, 제가 심은 작은 기부라는 씨앗이 훗날 큰 나무로 자라나 전북 지역을 풍요롭게 만드는 인재의 숲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오봉 총장은 “기술 혁신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계신 조민수 대표님께서 후배들을 위해 고귀한 뜻을 내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금은 전북대가 세계적인 인재를 키워내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삼코라(주)는 1995년 설립된 수처리 전문 기업으로, 30년간 오직 한 길을 걸으며 60여 개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STS 라이닝' 공법은 상수도 시설의 위생적 관리와 유지비용 절감을 가능케 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 및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등 국가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조 대표는 (사)사람의 숲 이사장, 전주시 중소기업인연합회 이사,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 전북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헌신하고 있다.
장은영 기자 sinsoul7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