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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날씨] 비 온 뒤 주말 꽃샘추위... 8일 최저 -7˚C
  • 이서준 기자
  • 등록 2026-03-05 01:37:48
  • 수정 2026-03-05 01: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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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6일 전북 동부 1cm 눈, 나머지 지역 5~20mm 비
  • - 주말 시베리아 고기압 확장으로 최대 13m/s 북서풍

[사회=뉴전북] 3월 첫 주말에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 저녁부터 6일 오전까지 전북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린 후 북쪽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최저 기온이 겨울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 발표했다. 구체적인 날씨 흐름은 다음과 같다.


군산 장미동 중식집 빈해원 입구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5일(목), 기상청 수치일기도에 따르면 서해에 기압골이 형성되고 북쪽 한기와 남동쪽 난기가 만나 한랭전선이 만들어진다. 이 전선이 우리나라로 다가오며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밤이 되면 강수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 날 예상 최저 기온은 -3~2˚C, 최고 기온은 13~16˚C이다.


기상청은 6일(금) 새벽이 강수의 피크이며 전북 동부의 경우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후 전선이 동쪽으로 이동해 오전 무렵 비가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총 이틀 간 전북 동부에는 1cm의 눈, 그 밖의 지역엔 5~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오후에는 기압골이 저기압으로 발달해 동해를 횡단하고 시베리아 고기압이 몽골에서 확장한다. 기상청은 해안 지역 중심으로 초속 10m의 북서풍이 불며 기온이 대폭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예상 최저 기온은 0~3˚C, 최고 기온은 5~8˚C이다.


7일(토)에는 시베리아 고기압이 중국 산둥반도까지 남하하고 저기압은 일본 홋카이도까지 이동한다. 기상청은 이 영향으로 오후~저녁 무렵 해안 지역에 최대 13m/s의 북서풍이 불 것으로 전망했다. 이 날 예상 최저 기온은 -6~-1˚C, 최고 기온은 5~8˚C이다.


기상청은 시베리아 고기압이 8일(일) 새벽까지 한기를 방출한 뒤 이동성 고기압으로 변해 한국을 통과할 것이라 예보했다. 또 오후부터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날 예상 최저 기온은 -7~-3˚C, 최고 기온은 7~10˚C이다.


기상청은 눈,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내륙 중심으로 일교차가 클 것이라며 건강 관리를 강조했다


이서준 기자 seojun023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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