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전북] 진안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야생동물 피해 예방 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진안군청 전경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의 농경지 침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번기 이전에 피해 예방 시설 설치를 완료하기 위한 선제 대응의 차원에서 추진된다.
지원 내용은 농경지 주변에 능형 울타리, 전기(태양광) 울타리, 그물망 등 피해 예방 시설 설치비 지원이다.
진안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총 1억 2천만 원의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농가당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으로, 전·답·과수원 등 합법적인 농지에서 실제 경작 중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함께 견적서, 농업경영체 등록증, 토지대장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성옥 기자 seongk621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