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전북] 익산시 송학동이 한파에 대비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에 나섰다.
정선희 송학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지역 14개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의 한파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정선희 동장은 보일러 작동 상태 등 경로당의 난방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로서 경로당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한파 취약계층 발생 시 경로당이 쉼터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한파 속 어르신 곁으로…송학동의 따뜻한 발걸음
송서 경로당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직접 찾아와 건강을 챙겨주고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니 마음까지 따뜻해진다"며 "주민을 생각하는 진심이 느껴져 반갑고 고맙다"고 전했다.
정선희 송학동장은 "어르신들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들은 소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모두가 행복한 송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우 기자 mixing288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