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전북]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학부생 8명이 2025 전주 유공시민 시상식에서 전주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주시 민관학 협력 기반의 주거취약계층 주거공간개선 실증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거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주거환경학과 학부생 8명 전주시장상 수상
수상자는 4학년 황장현, 정혜진, 남시형, 박지현, 반승은, 3학년 장지윤, 김선준, 김슬기 학생으로, 이들은 학과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취약계층 주거공간개선 사업과 경로당 공간개선 사업에 핵심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 공간개선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의 대표적인 현장 기반 실천 교육·연구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주거 실태 조사, 개선 계획 수립, 공간 디자인 및 시공 지원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수요자 중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실증적으로 수행해 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성과는 이미 여러 차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전주시장상 수상은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2024년), 대한민국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2024년), 전주시의장상(2025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2025년)에 이은 수상으로, 전북대 주거환경학과가 추진해 온 민․관․학 협력형 주거복지 실천의 의미와 성과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거환경학과 장미선 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지역 현장에서 주민을 직접 만나고, 실제 삶의 문제를 해결해 온 과정이 공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거복지 실천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은영 기자 sinsoul7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