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전북] 부안군이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읍‧면 제설방재단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26일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읍‧면 제설단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설 작업 시 안전수칙과 장비 운용 요령 등을 숙지하고, 현장 중심 교육과 함께 제설단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되새겼다.
특히 제설방재단 선서문 낭독과 ‘신속한 제설’, ‘안전한 부안’을 내용으로 하는 카드섹션을 통해 안전한 겨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모았다.
이후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제설 작업 시 안전수칙과 현장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으로 겨울철 현장 대응 능력을 끌어올렸다.
군 관계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자리에서 조용히 흘린 땀과 노력이 부안의 겨울을 지켜왔다”며 “이번 교육이 작업 요령을 익히는 시간을 넘어, 여러분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지방도 6개 노선, 군도 20개 노선, 농어촌도로 248개 노선 등 총 274개 노선에 대해 신속한 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제설덤프차량 8대와 굴삭기 1대를 확보하고 우슬재 등 4개소에 전기열선을 설치하는 등 겨울철 제설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염화칼슘과 제설용 소금 등 제설자재를 충분히 확보해 폭설 시에도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교통 소통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서준 기자 seojun023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