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전북] 무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도내 14개 시군 중 ‘자원순환 추진 실적’ 및 ‘폐전지 수거 분야’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무주군이 도내 자원순환 추진 실적 · 폐전지 수거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자원순환 추진 실적평가’는 자원순환 활성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청소 행정 역량 ▲폐기물 처리 역량 ▲자원 재활용 확대 ▲‘일회용품 줄이기’를 포함한 역점시책 등 4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무주군은 ▲분리배출 환경개선 ▲방치 폐기물 관리 ▲해로운 환경개선 ▲영농 폐기물 수거 ▲재활용률 제고 노력 지표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영농 폐비닐 공동 집하장 확충 ▲폐농약 수거 체계 구축 ▲재활용 가능 자원 집중 수거 운동 등 적극적인 노력이 이목을 끌었다.
‘폐전지 수거 분야’에서도 2025년도 폐건전지 수거량이 2210kg으로,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폐전지 집중 수거 기간 운영 ▲학교·기관·단체와 연계한 자원 재활용 및 분리배출 홍보 강화의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최성용 무주군청 환경과장은 “자원순환 추진 실적과 폐전지 수거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면서 ‘자연특별시’의 위상을 드높인 것은 물론, 앞으로도 지키고 실천해야 할 환경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깨끗하고 쾌적한 무주를 만들기 위해 분리배출 인프라 확충, 재활용 촉진 사업 확대 등 지역사회 전체가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2026년 신규사업으로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1회 용품 없는 무주’ 실현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수질 환경 보호를 위한 ‘남은 농약 수거 사업’도 시책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현경 기자 hhhh06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