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전북]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산후케어센터 다온’ 개원식을 11월 28일(금)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남원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인근 지자체장, 기관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임산부 등 약 300명이 참석해 개원식을 축하했다. 특히 시민과 임산부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마련돼, 남원시를 넘어 전북 동부권과 지리산권 전체의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상징하는 자리가 됐다.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대상은 남원시민뿐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 전체 산모와 지리산권 지자체 산모까지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후케어센터 다온’은 전북 동부권·지리산권의 산후 건강관리 거점시설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산후케어센터 다온’은 총 13실 규모로 조성됐으며, 신생아실, 맘카페, 마사지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산후 마사지 ▲산후요가 ▲소아과·산부인과 건강상담 ▲신생아 응급처치 교육 등 전문 맞춤형 산후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원과 함께 필요한 행정절차 및 운영준비를 마무리하고 빠른 시일 내 본격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은 남원시민뿐 아니라 도민과 지리산권 산모에게 출산 친화적 인프라를 구축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남원시는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도시, 나아가 지리산권 대표 출산·육아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순일 기자 final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