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전북의 인구는 2024년 말 기준 약 173만 명으로, 10년 전보다 10만 명 이상 감소했으며, 특히 청년층의 감소 속도는 전국 평균보다 두 배 빠르다”고 지적했다. 또한 “2023년 한 해 동안 청년 7,115명이 이동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수도권으로 이동했다”며 “이제 인구 정책은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의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윤수봉 도의원, 5분 발언
윤 의원은 “전북은 청년창업·취업연계·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머물기 어려운이유는, 정책이 단편적이고 청년의 실제 삶과 연결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청년이 머무르고 돌아오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전북형 청년정주 종합계획 수립 ▲청년정책 전담기구 및 권역별 청년정주센터 설치 ▲청년주거 안정화 및 생활 인프라 확충 ▲권역형 지역균형발전기금 조성 및 인구연계형 예산제 도입이라는 4대 실천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끝으로 김관영 도지사에게 “청년정주 생태계 구축과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도정 전반의 혁신적 접근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유 미 기자 sea7131@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