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일본·한국·대만·중국(광저우, 텐진, 상하이) 등 아시아 주요국의 기초조형학회가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 9월 중국 광저우미술대학 창강캠퍼스에서 열렸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북대 산업디자인학과 협동과정 디자인제조공학과 고청신(지도교수 조광수), 동정정(지도교수 조광수), 원정(지도교수 조동민), 우양(지도교수 조동민), 왕신잉(지도교수 김용구) 대학원생 등 5명이다.

왼쪽부터 김용구 교수, 조광수 교수, 왕신잉 대학원생, 고청신 대학원생, 동정정 대학원생, 우양 대학원생, 원정 대학원생, 조동민 교수
고청신 박사과정생은 “A Study on the Impact of Natural Material Furniture on the Emotional State of Single Household Users: Empirical Analysis Based on the PAD Model”을 주제로 발표해, 자연 재질 가구가 1인 가구 사용자의 감정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정정 박사과정생은 “Visual Representation of Appropriate Service in the Hotel Industry: Influencing Factors and Implications”을 주제로 호텔 서비스의 적정 구간 시각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인지적 비일관성과 디자인 시사점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원정 박사과정생은 “Research on User Information Optimization in Moving Poster Design Under Time Perception”을 통해 시간 인식 하에서의 무빙 포스터 정보 전달 구조와 주의집중 경험을 분석, 사용자 중심 디자인 방향을 제안했다.
우양 박사과정생은 “Research on Interaction Behaviors in the Experience Process of Children’s Picture Books”을 주제로 미취학 아동과 부모가 그림책을 함께 읽는 과정에서의 상호작용 행동과 잠재적 요구를 분석, 교육 콘텐츠 디자인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왕신잉 박사과정생은 “A Comparative Study on Perceptual Differences Across Residential Space Types of Smart Home Security Products Based on Emotional Experience Factors Among New Middle-Aged and Older Adults” 연구를 통해 중·장년층의 스마트홈 보안 제품 인식 차이를 주거 공간 유형별로 비교 분석해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조동민 전북대 산업디자인학과장(대학원 주임교수)은 “이번 성과는 전북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목표인 글로벌 인재 양성과도 맞닿아 있다”며 “세계적 감각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디자인 연구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은영 기자 sinsoul7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