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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씨푸드 이끌 ‘새만금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6일 기공식
  • 이연희 기자
  • 등록 2025-10-31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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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7기 수산분야 공약사업, 클러스터형 집적화단지 조성 실현

[군산=뉴전북] 군산시를 글로벌 K-씨푸드 선도도시로 이끌 새만금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가 오는 6일 기공식을 앞두고 있다.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은 연간 2000억 원에 이르는 물김 등 다양한 지역수산물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 가공되는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농어촌공사 등 다양한 관계기관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새만금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건립조감도 모습

 

그동안 군산시는 민선7기 수산분야 공약사업으로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러스터형 집적화단지 조성에 힘써왔다.

 

이를 위해 2019년 새만금개발청 부지확보 협약 체결 2022년 해수부 스마트단지 공모 선정(국비 등 380억 원 확보) 해수(海水)·배수관 설치(도비 등 191억 원 확보) 민간입주·투자기업 선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군산시는 202410월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행안부 장관상 수상을 시작으로 기업의 직접 투자금액 2422억 원, 직접 고용 500여 명이 예상되는 대규모 투자 유치 성과를 끌어냈다.

 

아울러 2025년 육상 김양식 집적화단지 조성추진 및 건축허가·착공 등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군산시는 서해안 대표 수산도시 명성회복을 위해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전체 어장의 약 65%가 상실되며, 수산업 기반이 크게 위축됐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새만금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가 오는 6일 기공식을 한다. 사진은 입주업체 조감도 모습.


오히려 새만금개발청·전북도·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을 끈질기게 설득하며 군산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조성을 이끌어내면서 수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스마트 수산가공센터는 군산 수산업의 새로운 시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총사업비 380억 원이 투입되는 본 단지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형 자동화 공장, 아파트형 임대가공공장, R&D 및 창업·비즈니스 지원센터, 청년 인큐베이터 시설 등 수산식품 산업의 핵심 인프라가 집약된 거점 공간으로 조성된다.

 

군산시는 이를 통해 수산식품산업의 첨단 기술화를 촉진하고, 기업지원·수출지원 등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강임준 시장은 새 정부가 제시한 국정 방향에 부합하는 선도적 사업을 거점으로 육상 김 양식, 수출 주도형 수산식품단지와 AI를 도입한 스마트 해썹(HACCP) 기반 첨단공장을 통해 글로벌 K-씨푸드 선도도시 군산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연희 기자 hb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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