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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위원장, "정여립 대동정신, 전북이 다시 세워야 할 미래의 가치"
  • 유미 기자
  • 등록 2025-10-13 19: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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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 63 회 진안군민의 날 행사서 전북이 나갈 방향 강조
[정치=뉴전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제 63회 진안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정여립의 대동정신은 오늘의 전북이 다시 세워야 할 미래의 가치"라 강조했다.

제 63회 진안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안호영 위원장이 축사를 하는 모습



안 위원장은 진안 죽도를 “정여립 선생이 학문과 사상을 펼친 상징적인 공간이자 대동정신의 뿌리가 서린 곳”이라고 소개하며 “정여립이 꿈꾼‘백성이 주인이 되는 세상’은 오늘 우리가 되찾아야 할 정신이며 전북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정신은 동학으로, 1980년 광주로 이어져 오늘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세웠다”며 “광주가 현대사의 민주성지라면 전북은 조선의 민주성지다. 정여립과 동학의 정신이 이 땅에서 시작된 만큼 전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또 “정여립의 ‘모두가 잘사는 대동세상’의 뜻을 이어받아,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전북에서 재생에너지, 피지컬 AI, 햇빛·바람·계통연금을 기반으로 기본 소득과 기본 사회, 대동사회를 실현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 63회 진안군민의 날 기념식 행사



한편 정여립 선생은 조선 중기의 사상가이자 개혁가로, 벼슬을 버리고 전북 완주와 진안 일대에서 활동하며 제자들과 함께 대동사상을 펼쳤다. 그는 신분제 사회의 모순을 비판하고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주장한 조선의 대표적 혁명사상가로 평가받으며, 그의 사상은 이후 동학운동과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이어져 한국 민주주의의 사상적 뿌리가 됐다.




유 미 기자 sea713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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