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북지역 40개소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된 전문가 40명이 160명의 느린학습자 아동을 대상으로 인지·학습·정서·사회 영역에 맞춤형 개입을 통해 발달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네 번째 마련된 부모교육은 아동 보호자와 파견전문가, 지역사회 관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돼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부모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전주비전대학교 아동복지상담과 서현정 교수가 전문적인 지식과 실제 양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제시했다.

느린학습자 부모 역량강화 교육
전북지원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경계선지능 아동의 특성을 더 깊이 이해하고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효과적인 양육 전략을 습득해 자녀의 발달과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사회적 지지체계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통합 돌봄 환경을 마련하는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김서현 운영위원장(전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4차에 걸쳐 진행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아동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최현영 단장도 “앞으로도 아동과 부모,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돌봄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은 전북 지역 287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교육·컨설팅·평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나답게 지원사업’, ‘진로특화지원사업’, ‘다문화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 Tel. 063-227-5479
장은영 기자 sinsoul7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