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뉴전북]김제시 만경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만경능제그린공원에서 주민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2회 만경읍민의 날’한마당 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경읍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소성영)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출향인사와 읍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과 화합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한마당 잔치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중 고고장구,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색스폰연주 및 굿만경 농부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막이 올랐고, 이어 개회식 및 만경읍민의 장 시상이 이어졌다.
읍민의 장 수상자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모범적인 삶을 살아온 분들에게 읍민의 장 수여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장수상에는 박일주(103)어르신이, 봉사장에는 만경읍 노인일자리(단체)와 김동배(71)씨, 박익찬(52)씨가 수상했으며, 효열장에는 시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시며 경로효신 사상을 실천하고 많은 이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는 강희경(59)씨가 수상했다.
이어진 읍민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김성환, 지역 가수들의 축하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고, 읍민 모두가 마음껏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연출됐다.
이날 소성영 추진위원장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올해 읍민의 날이 더욱 뜻깊은 자리로 완성되었다”며, “행사 추진에 힘을 보태주신 만경읍 사회단체와 읍민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부녀 만경읍장은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웃고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만경읍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