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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어린이 전문 놀이시설‘치즈아이랜드’조성 본격화
  • 장현미 기자
  • 등록 2025-09-15 20: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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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비 25억원 등 총사업비 93억원 투입, 치즈 및 낙농 주제 실내 어린이 놀이시설,임실치즈테마파크에 내 조성, 체험‧놀이‧휴식 결합된 복합 관광 플랫폼 구축
[임실=뉴전북] 전북 임실군이 2023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어린이 전문 놀이설인 치즈아이랜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12일 치즈아이랜드 중간 보고회를 갖고 치즈 및 낙농을 주제로 실내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에 돌입했다.


임실 치즈아이랜드 조성사업은 제7차 전북권 관광 개발계획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 도비 25억 원 등 총사업비 93억 원이 투입된다.

시설은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故 지정환 신부와 임실치즈의 발자취를 간직한 임실치즈역사문화관 옆에 위치한다.

주변 자연경관 훼손이 없도록 언덕을 살린 지중화 형태로, 지하 1층(연면적 약 1,300㎡)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을 중심으로 현재 추진 중인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계획공모형 사업과 앞으로 추진계획인 관광호텔 조성사업, 민관상생투자협약사업 등과 연계해 진행된다.

군은 치즈를 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체험‧놀이‧휴식이 결합된 복합 관광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관광 트렌드인 체험형 놀이시설 수요에 맞춰, 관내 어린이 가족은 물론 임실을 찾는 방문객 모두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청을 활용한 족욕 체험 등 차별화된 실내 놀이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35사단, 6 탄약창 등 관내 군 부내 군무원, 임실‧신평‧오수 농공단지 근로자 등 젊은 층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실 치즈아이랜드 조성사업은 올해 안에 건축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치즈테마파크의 기존 인프라에 더해 어린이를 동반한 많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을 만들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속 가능한 인구 유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심 민 군수는 “그간 어린이 전문 놀이시설이 부족해 아이를 키우는 젊은 층의 불편이 많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넘쳐나고, 더불어 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 인구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현미 기자 rose94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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