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전북]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농뷰(Nong-View)’ 구축 사업의 중간보고회를 9일 시청에서 개최했다. 농뷰는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선정을 통한 스마트 영농관리 서비스다.

이 사업은 남원시 전지역의 드론 영상데이터를 구축하고 AI 분석을 수행하고 조사료 생산관리, 농지이용실태조사 관리, 비닐하우스 운영관리 총 3건의 서비스 개발을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추진한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남원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드론 영상 데이터 구축, AI 기반 영상 분석 체계 등 ‘농뷰’ 핵심 기능별 중간 성과와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드론 영상과 AI 기술을 통해 조사료 미재배 면적 167ha(약 11%)를 정확하게 식별했다. 이를 통해 약 1억7000만원 규모의 보조금 누수를 방지하고, 조사료 재배지에 대한 현장 점검 비율도 71% 줄이는 등 행정 효율을 크게 높였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본 사업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는 대표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드론과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행정 확대를 선언했다.
이서준 기자 seojun023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