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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산사고와 조선왕조실록, 지역 자부심 거듭나”
  • 유현경 기자
  • 등록 2025-08-21 23: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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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초청 인문 강연 개최
[사회=뉴전북] 2025 무주, 내 고장 바로 알기 독서·인문 캠프 중 ‘300년 수호의 역사, 적상산사고가 지켜온 조선왕조실록’ 강의가 21일 개최됐다.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된 이날 강연은 무주군과 무주교육지원청, 무주문화원이 공동 주관한 것으로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과 군민 25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강연에 나선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는 적상산사고 이안행렬·포쇄에 관한 역사적 사실과 재연을 통해 살아난 지역 문화유산에 대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는 “조선왕조실록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국가의 정신과 정체성이 담긴 보고”라며 “특히 무주 적상산사고가 실록을 지켜낸 이야기는 군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져야 할 소중한 역사”라고 강조했다.


강연 참석자들은 “책에서만 보던 실록 이야기를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로 직접 들으니 너무 재밌고 이해도 쏙쏙 되더라”며 “우리 고장에서 진행하는 조선왕조실록 이안행렬도 예전에는 그냥 봤었는데 이제는 예사롭게 안 보일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내고장 바로 알기 독서·인문 캠프는 앞으로 내달 30일까지 역사 관련 영상 시청 및 공동 독서 활동, 독서 소감문 쓰기 활동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 무주문화원에서는 이를 취합, 우수작 사례집도 제작할 계획이다.
 
한편, 무주군은 이번 강연을 계기로 청소년 역사·체험 프로그램, 지역 문화유산 교육 교재 제작 등 후속 사업도 검토할 예정이다.

유현경 기자 hhhh06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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