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기온 상승과 강우로 인해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주택가 밀집지역, 시장, 아파트 단지, 웅덩이, 빈집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삼례읍_대한환경운동본부방역봉사
대한환경운동본부 회원 15명은 2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감염병 예방에 힘을 보탰다.
특히, 방치된 빈집과 습지, 하수구 주변 등 모기 및 유해 해충 서식이 우려되는 장소에 대해 집중적인 소독작업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에게 여름철 감염병 예방 수칙과 위생 관리 요령에 대한 안내도 함께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삼례읍_대한환경운동본부방역봉사
삼례읍은 9월 말까지 방역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추진하고, 지역 단체들과 협업해 감염병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임공택 대한환경운동본부 대표는 “올해도 우리 이웃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기후 변화로 해충 발생이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개선과 예방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원옥 삼례읍장은 “대한환경운동본부의 방역 봉사활동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큰 힘이 됐다”며 “행정에서도 취약지역 관리와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모두가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영 기자 sinsoul7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