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교육 수요와 생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동부권 지역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학생과 주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리산 활력타운 예정지 내에 조성될 학교복합시설은 미래교육실, 늘봄센터, 스터디카페, 실내체육관 등으로 구성되며, 아이들을 위한 돌봄·교육 공간과 주민을 위한 문화·체육 공간이 공존하는 ‘함께 쓰고 함께 누리는 열린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남원시-남원교육지원청, 동부권학교복합시설 건립 실시협약체결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공간 조성을 넘어, 교육과 돌봄, 복지와 문화가 연결된 지역사회 통합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며, “지방소멸과 학령인구 감소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남원시는 앞으로도 교육청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전국적인 선도모델이 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복합시설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서원 기자 new365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