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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스마트 농업 대추방울토마토 실증 재배
  • 이연희 기자
  • 등록 2025-05-14 23: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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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목묘 1100주 정식…복합제어로 온·습도 관리 및 생육 데이터 축적

[무주=뉴전북] 무주군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로 ‘흑색 대추방울토마토’를 실증 재배해 기술 교육과 컨설팅 자료로 활용한다.

실증 재배는 지난해 8월 파종해 9월 접목묘 1100주를 정식하며 본격적인 재배를 시작해 개화 23화방까지 전개된 상태로 생장 속도는 외기 평균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빠르게 진행 중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생육 밸런스 관리에 주력하며, 과도한 증산 작용을 막기 위해 차광스크린을 활용한 생육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유진광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연구개발팀장은 “하우스 내부 환경은 주간 20~22℃, 야간 15℃ 수준으로 온도를 유지하고 습도는 70% 내외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또 “외기 습도가 낮거나 환기 시에는 물안개를 뿌려 습도를 높여주는 장치(포깅 시스템)를 가동해 주간 습도를 약 60% 수준으로 유지, 작물의 증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실증은 정밀한 환경제어와 체계적인 생육 관리를 바탕으로 농업의 디지털 전환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 지역 농가와 실증 결과를 공유하며 농가 소득증대와 스마트농업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희 기자 hb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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