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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운봉읍, 작은 손길이 만든 큰 변화
  • 이서원 기자
  • 등록 2025-04-22 16: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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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나서
[남원=뉴전북] 남원시 운봉읍의 한 80대 독거노인 가정에 따뜻한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삶의 무게에 짓눌린 주거 공간이 지역 봉사자들의 정성과 땀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지난 4월 22‘다재다능자원봉사단’(단장 이상후)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집을 찾아 집안 청소와 소규모 수리 작업을 진행하며 온정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마을 이장의 도움 요청으로 발굴된 대상 가구로해당   어르신은 척추측만증과 무릎관절염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스스로 집안을 정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봉사단원 5명은 노후된 벽지를 교체하고부서진 문고리 점검과 스위치 교체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털어내며 어르신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이상후 단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운봉읍, 작은손길이 만든 큰 변화

‘다재다능자원봉사단’은 남원 지역의 각계각층 재능기부자 15명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분기마다 지역아동센터 후원 물품 전달취약가정 주거개선 활동 등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은주 운봉읍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꾸준히 내밀어주는 다재다능자원봉사단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행정도 이러한 민간의 움직임과 발맞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서원 기자 new36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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