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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윤 대통령 파면 촉구 릴레이 단식
  • 이연희 기자
  • 등록 2025-03-31 16: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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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식 20일차 이주갑 의원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

[정치=뉴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는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며 군의원들이 릴레이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단식 농성을 이어오던 이주갑 의원이 건강 악화로 지난 20일 병원에 긴급 이송돼 릴레이 단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일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하다 단식 17일째부터 급격한 체력 저하 증세를 보이다 병원에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완주군의회 군의원들은 단식 농성을 중단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군의원들은 “이주갑 의원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완주군의회는 끝까지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할 것”이라며 “지방의회 역시 국민과 함께 싸울 책무가 있다”고 밝혔다.

유의식 의장은 “이주갑 의원의 단식 농성은 무너진 민생과 민주주의에 대한 절박한 외침이었다”며 “비록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그 뜻은 결코 꺾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완주군의회는 그 결단을 이어받아 릴레이 단식에 돌입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이연희 기자 hb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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