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은 12일 이슈브리핑(315호)을 통해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의 비전과 ▲도민경제 부흥 ▲농생명산업 수도 ▲문화·체육·관광거점 조성 ▲새만금도약·균형발전 ▲도민행복·희망교육 등 도정 5대 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구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10대 연구아젠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10대 연구 아젠다는 △백년대계 미래산업 성장엔진 점화 △실감 민생경제 강화 △농생명산업으로의 혁신과 대응력 강화 △문화관광자원의 글로컬화와 메가 스포츠대회 발굴 △사람·기업·자본이 모이는 새만금 복합단지 개발 △전북형 일자리와 워라밸에서 찾는 인구해법 △인구감소시대 초광역권 생존 전략 △생애주기 맞춤형 돌봄안전망 강화 △청정환경 자원의 고부가가치화 △지역이 키우는 인재, 인재가 키워가는 지역이다.
먼저 ▲도민경제 부흥은 ‘전북의 게임체인저형 성장동력 창출’로 전북 미래의 산업적 기틀을 마련해나가기 위해 △백년대계 미래산업 성장엔진 점화를 첫 번째 아젠다로 제시하였으며, K-방위산업 MRO 클러스터 조성 방향, 전북자치도 초저온 산업 육성 전략, 전북형 RE100 특구 도입 방안, 전북자치도 대마(헴프)개발공사(가칭) 설립 방안 등의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농생명산업 수도 부문은 ‘농업·농민·농촌이 상생하는 농생명산업’을 창출하고자 △농생명산업으로의 혁신과 대응력 강화를 세 번째 아젠다로 제시하고 농생명산업지구 전문인력 육성 방안, 농촌기본소득 정책도입 방안 마련, 농식품산업 고도화(스마트 소규모 가공시설 활성화), 농촌 식품사막 지수 개발 및 전북자치도 활용 방향 등의 연구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조성 부문은 ‘K-문화·관광 자원의 연계와 연대’를 통해 전북만의 전략을 찾고자 △문화관광자원의 글로컬화와 메가 스포츠대회 발굴을 네 번째 아젠다로 제시하였으며, K-문화산업진흥지구 활성화 방안, 전북권 문화도시의 글로벌화(글로컬 문화도시) 지원, 중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기본구상, 세계 산악올림픽 창설 및 개최 방안 등을 주요 연구과제로 제안했다.
▲새만금도약·균형발전 부문은 ‘새만금 킬러콘텐츠 발굴과 지역 소생’을 위해 국가거점도시로서의 △사람·기업·자본이 모이는 새만금 복합단지 개발을 다섯 번째 아젠다로 제시하였으며, K-컬처 복합 엔터테인먼트파크 조성 방향, 새만금 농생명용지 경관농업 적용과 추진방안, 새만금 유통물류 복합비즈니스 지구 조성 방향, 새만금사업의 안정적 재원확보 방안 등의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도민행복과 희망교육 부문은 ‘주민 복지와 더불어 교육’의 전략을 가지고 △생애주기 맞춤형 돌봄안전망 강화를 여덟 번째 아젠다로 제시했으며, 주요과제로 전북자치도 아동돌봄정책 통합추진체계 기반 구축, 전북자치도 고령장애인 현황 및 지원방안, 전북자치도 청년 니트족 현황 및 유형별·특성별 정책 지원 방안, 전북자치도 사회복지사 보수수준 및 지급 실태 조사·개선방안 등의 연구과제를 제시했다.
전북연구원 관계자는 “10대 연구 아젠다를 구체화하기 위해 연구과제 수행뿐만 아니라,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한 포럼, 세미나, 이슈브리핑 발간, 이슈&트렌드 특강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연구성과가 확산되고 피드백될 수 있도록 정책 환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미 기자 sea7131@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