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군산교회 8일 ‘내 인생 돌아오는 이팔청춘’ 강연
[사회=뉴전북] 얼어붙은 날씨 가운데 청중과 호흡하는 따뜻한 강연이 열렸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군산교회(담임 오현택·이하 신천지 군산교회)는 지난 8일 ‘내 인생 돌아오는 이팔청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 앞서 교회를 방문한 시민들은 교회 곳곳을 둘러보고 준비된 다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강연을 진행한 오현택 담임은 “오늘날까지 베이비붐 세대, X세대, MZ세대 등 자신이 살아온 시대를 표현하는 말이 많다”며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거쳐 가는 인생의 한 세대를 통해 자신의 삶은 어땠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연자는 “내 삶의 설렘과 감동이 있었던 순간은 무엇을 할 때인가?”라는 질문을 하면서 청중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여행과 만남’, ‘결혼과 출산’, ‘기념일’, ‘선물’ 등 모두 설렘과 감동의 순간이지만,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매일 매일이 설레고 감동이 되는 귀한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웰빙, 힐링, 빌리빙 등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며 “이런 것들의 근본적인 방법은 종교의 경서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교·불교·기독교 등 대표적인 종교의 경서를 살펴보면 앞으로 있게 될 장래에 소망이 되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음을 약속하고 있다”며 “불확실한 삶 속에서도 성경 말씀을 통해 남은 인생을 설렘과 감동의 삶을 살면 좋겠다”고 강연을 마무리했다.
강연을 들은 김정이(가명·67·여) 씨는 “최근 사람의 인생이 허무하고 죽음이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런데 그런 생로병사에 대한 비밀을 성경에서 잘 설명해 주고 있다니 희망적이었다”며 “강의 내용이 밝고 긍정적이어서 좋은 마음을 갖고 돌아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진규(가명·53·남) 씨는 “그동안 먹고 사는 문제에 치여 내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없었는데, 강연을 듣고 자신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유익한 강연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신천지 군산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의 꾸준함과 보이지 않는 노력이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다”며 “올해에는 많은 사람이 소원한 일들이 다 이뤄지길 기도하며, 앞으로도 힘이 되는 강연으로 시민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유현경 기자 hhhh0608@hanmail.net